김소현♥손준호 子주안 상위 0.1% 영재 클라스‥에세이 대회 은상 축하

사진=왼쪽부터 손준호, 아들 주안, 김소현/김소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손준호, 김소현 부부 아들 주안/김소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이 에세이 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8월 10일 김소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호비 HOBY 에세이대회. 2024 제8회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 은상"이라며 "The 8th Global Youth Environment Essay Competition. 항상 많은 가르침주시는 잉글리쉬 닥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소현은 "주안이 은상 수상 축하해"라고 아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사진 속 김소현과 손준호는 아들 주안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손주안 군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꽃다발과 상장을 들고 늠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장성규는 "대단! 축하해 울 조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축하해! 주안아!", "축하합니다!", "주안이 최고다. 더 멋지게 자라", "주안이 기특하네", "우와! 주안이 너무 축하해요. 잘 키우셨네요! 미래의 보물 주안이", "어쩜 글까지 잘 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은 서울대학교에서 성악학을 전공했고 손준호는 연세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했다. 과거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도 출연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고 2012년에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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