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참메드, 진료대 2종 ‘의료기기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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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참메드(대표 정재훈)는 병원용 진료대 2종(사진)으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진료대는 'DCU-8000'과 'DCU-4000'로, 기존 진료대를 개선한 디지털화 모델이다.
1회용 석션병 옵션은 사용후 폐기되기 때문에 세척이나 멸균 과정이 없어 효율적인 감염관리가 된다고 참메드 측은 전했다.
한편 동아에스티 계열 참메드는 의료용 진료대 생산이 주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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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참메드(대표 정재훈)는 병원용 진료대 2종(사진)으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진료대는 ‘DCU-8000’과 ‘DCU-4000’로, 기존 진료대를 개선한 디지털화 모델이다.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모든 면에서 사용자 편의가 강화됐다.
직관적 LED 표시와 셀프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해 의료진이 기기의 작동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스윙 키보드트레이와 낙하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탈착식 스테인리스 컨트롤패널이 적용돼 손쉽게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1회용 석션병 옵션은 사용후 폐기되기 때문에 세척이나 멸균 과정이 없어 효율적인 감염관리가 된다고 참메드 측은 전했다.
또 미러 방식 자외선등은 내시경 표면에 고르게 광원을 투사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내시경 보관 방식도 실리콘 거치대 방식으로 변경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에스티 계열 참메드는 의료용 진료대 생산이 주력이다. 2022년 기준 세계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비인후과 카테고리 매출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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