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효린, 오늘(12일) 신곡 ‘Wait’ 발매! 여름 강타하는 시원한 목소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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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효린이 드디어 컴백 신곡 'Wait'으로 기다림에 보답한다.
효린은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Wait'(웨잇)을 발매한다.
효린과 글로벌 프로듀서들의 참여와 더불어 신곡 'Wait' 안무는 비욘세 투어 메인 댄서로 활약 중인 Aliya Janell(알리야 자넬)이 맡았다.
한편 효린의 디지털 싱글 'Wait'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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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효린이 드디어 컴백 신곡 ‘Wait’으로 기다림에 보답한다.
효린은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Wait’(웨잇)을 발매한다. 신곡 ‘Wait’은 자신을 억누르던 모든 것들로부터 해방돼 자유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이 담긴 아프로비트 장르의 곡이다.
효린은 신곡 ‘Wait’의 작곡, 작사에 참여해 유니크함을 녹임과 동시에 자신의 음악에 한계를 두지 않으려는, 자유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더 이상 스스로를 기다리게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멜로디는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효린과 글로벌 프로듀서들의 참여와 더불어 신곡 ‘Wait’ 안무는 비욘세 투어 메인 댄서로 활약 중인 Aliya Janell(알리야 자넬)이 맡았다. 온도를 낮추는 시원한 ‘Wait’ 리듬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이번 여름에도 ‘서머퀸’의 재림이 예상된다.
앞서 효린은 지난 11일 경기도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클럽 캐비 무대에서 신곡 ‘Wait’ 무대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CON LA 2024’ 이후 국내에서의 첫 ‘Wait’ 무대였던 만큼 효린은 ‘Wait’을 통해 더욱 뜨거운 무대를 선사,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하며 잊지 못할 여름의 한 페이지를 완성했다.
한편 효린의 디지털 싱글 ‘Wait’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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