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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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가 내달 4일까지 '제37회 해운대구 애향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구는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의 명예를 빛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찾아 매년 애향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관내 소재 법인·사업체·단체, 관내에 주소를 두었거나 법인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중 부문별 공적이 뛰어난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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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가 내달 4일까지 ‘제37회 해운대구 애향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구는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의 명예를 빛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찾아 매년 애향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효행·봉사, 교육·문화예술·체육, 경제·일자리 등 3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은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관내 소재 법인·사업체·단체, 관내에 주소를 두었거나 법인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중 부문별 공적이 뛰어난 주민이다.
공공기관장, 단체장, 세대를 달리하는 30명 이상 주민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개요서, 이력서, 공적증명 서류를 내달 4일 오후 6시까지 구청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오는 10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꿈꾸는 마을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총무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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