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배재대, 외국유학생 전용학부에 내년 2개 전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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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올해 글로벌자율융합학부를 신설, 직무 한국어ㆍ번역 전공과 한류문화콘텐츠 전공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남대는 12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지역 청년 진로 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패션디자인학과가 9∼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한복 문화 엑스포인 '2024 한복상점'에 참여해 대학관에 학생들이 제작한 백제, 신라 등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복식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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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배재대는 외국인 유학생 전용 학부인 '글로벌자율융합학부'에 내년 글로벌 IT 전공과 글로벌 경영 전공'을 추가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배재대는 올해 글로벌자율융합학부를 신설, 직무 한국어ㆍ번역 전공과 한류문화콘텐츠 전공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남대·국민연금공단 청년 진로 취업 활성화 '맞손'
(대전=연합뉴스) 한남대는 12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지역 청년 진로 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 청년이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한남대 패션디자인학과, '한복상점'서 삼국시대 복식 전시
(대전=연합뉴스) 한남대는 패션디자인학과가 9∼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한복 문화 엑스포인 '2024 한복상점'에 참여해 대학관에 학생들이 제작한 백제, 신라 등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복식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시대 복식은 대학관에서 유일하게 선보인 것이다.
한남대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방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5년 연속 한복 전문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고, 1956년 한남대 설립에 참여한 미국인 선교사들이 입었던 한복을 고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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