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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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펫티켓.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오는 9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광주광역시 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공원에서 진행하며, 참여 대상은 광산구민이면서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소유자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과목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구글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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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펫티켓.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오는 9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양육가정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인한 이웃 주민 간의 갈등·관련 민원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나의 반려동물과 소통 교실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닥터솔루션 △건강한 반려동물 돌봄교실 △행복한 반려견을 위한 테라피 교실 △반려동물 펫티켓·산책교실 총 5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서 진행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광주광역시 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공원에서 진행하며, 참여 대상은 광산구민이면서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소유자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과목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구글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내달 23일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산업혁신과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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