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지우, 박진영 노래 듣고 흥 폭발…'딴따라 JYP'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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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NMIXX) 지우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CCO(창의성 총괄 책임자)의 히트곡을 소개했다.
'딴따라 JYP' 측에 따르면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엔믹스 지우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박진영의 히트곡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딴따라 JYP'를 향한 기대감을 점점 고조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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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엔믹스'(NMIXX) 지우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CCO(창의성 총괄 책임자)의 히트곡을 소개했다.
KBS는 12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엔믹스 지우가 CD플레이어로 박진영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음반을 재생하는 모습이 담겼다.
곧바로 박진영의 '살아있네' 음원이 흘러나왔고, 지우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딴따라 JYP' 측에 따르면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가는 세상에서 아티스트의 모든 노력의 결정체인 앨범을 CD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을 통해 감상하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담아내며 음악을 가장 고음질로 듣는 방법을 재공유하는 차원의 아이디어에서 이뤄졌다.
엔믹스 지우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박진영의 히트곡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딴따라 JYP'를 향한 기대감을 점점 고조시킬 전망이다.
앞서 그룹 트와이스, god(지오디), 2PM, 비, 원더걸스까지 박진영의 절친들이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지원 사격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22일까지 '딴따라 JYP'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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