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탄소국경 대응'이러닝 콘텐츠 [한줄MEMO]

2024. 8. 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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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대응전략'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중진공은 이번 콘텐츠 제작에 배출량 산정, 관세, 유권해석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딜로이트 그룹 CBAM 전담팀과 협업해 중소기업의 CBAM 이해와 탄소 배출량 산정 역량 제고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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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대응전략'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철강, 시멘트, 전기, 비료,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품목을 EU에 수출하는 기업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일종의 관세 제도다. 2025년까지는 전환 기간으로 탄소 배출량 보고 의무만 있으나, 2026년부터는 배출량 검증 및 CBAM 인증서 제출 의무가 추가될 예정으로 기업들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중진공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CBAM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러닝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한다. 특히 중진공은 이번 콘텐츠 제작에 배출량 산정, 관세, 유권해석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딜로이트 그룹 CBAM 전담팀과 협업해 중소기업의 CBAM 이해와 탄소 배출량 산정 역량 제고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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