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상’ 손현주 위로하는 김명민 [포토엔HD]

유용주 2024. 8. 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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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8월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손현주는 "'유어 아너'는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재작년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제작이 된 드라마인데 그때 제 친형이 이 드라마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다. 친형과 제가 나이 차가 별로 안 나는데 이 촬영을 할 때 6월 말에 갑자기 먼저 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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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용주 기자]

배우 손현주가 8월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친형을 추모하는 손현주에게 김명민(오른쪽)이 위로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손현주는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친형 손홍주 씨를 추모했다. 고(故) 손홍주 씨는 생전 서울신문 출판사진부기자, 한겨레신문 편집국 사진부기자를 거쳐 씨네21 사진부 선임기자로 재직했다.

손현주는 "'유어 아너'는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재작년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제작이 된 드라마인데 그때 제 친형이 이 드라마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다. 친형과 제가 나이 차가 별로 안 나는데 이 촬영을 할 때 6월 말에 갑자기 먼저 갔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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