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 잇는다…마블 ‘전부 애거사 짓이야’, 9월 19일 디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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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가 9월 19일 공개를 앞두고 다시 정상에 오르기 위한 마녀 애거사 하크니스의 강렬한 여정을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예고편은 이번 작품의 제목이자 '완다비전'에서 애거사 하크니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부른 테마곡의 일부가 흘러나오면서 어딘가 혼란에 빠진 듯한 애거사의 모습으로 시작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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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은 이번 작품의 제목이자 ‘완다비전’에서 애거사 하크니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부른 테마곡의 일부가 흘러나오면서 어딘가 혼란에 빠진 듯한 애거사의 모습으로 시작돼 눈길을 끈다. 이어 “내게 남은 힘을 전부 빼앗아 갔어”라고 분노에 찬 말을 내뱉으며 자신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마녀의 길을 함께 떠날 동료들을 모으는 장면이 이어져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마녀의 길은 당신이 가장 원하는 것을 줄 거예요. 끝까지 간다면”이라는 누군가의 말에 또 다른 마녀가 “죽겠다는 소리네”라고 덧붙여 애거사’ 향하는 마녀의 길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거대한 위협이 도사리고 있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후 마녀의 길에서 여러 시험에 들게 되는 애거사와 그의 일행들의 모습과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캐서린 한을 비롯해 오브리 플라자, 조 로크, 패티 루폰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블랙 위도우’, ‘완다비전’ 의 각본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잭 쉐퍼가 연출을 맡아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19일 1, 2화가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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