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전용면적 84㎡가 4억원 후반 '가격 매력'

2024. 8. 12.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사업의 수혜 단지로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성황리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주목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반면 힐스테이트 두정역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원대 후반에서 5억원대 초·중반 수준에 책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

천안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사업의 수혜 단지로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성황리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주목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규모로 조성돼 특화설계, 커뮤니티 등 일대를 대표할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의 성성지구 인근에서 분양 예정인 사업지의 경우 3.3㎡당 1750만~1850만원 수준, 전용 84㎡ 기준 6억원 이상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힐스테이트 두정역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원대 후반에서 5억원대 초·중반 수준에 책정됐다.

가격경쟁력은 물론 상품성도 뛰어나다. 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했다. 중·대형 위주의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혀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와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를 겨냥했다.

탁월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우선 도보 거리의 두정역을 이용하면 향후 GTX-C 노선 연장 구간이 계획된 천안역까지도 1개 정거장 거리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이 밖에도 단국대학교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 생활기반시설을 두루 잘 갖추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