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문학상에 시 박세미, 소설 김기태

임인택 기자 2024. 8. 12.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2회 신동엽문학상에 시인 박세미, 소설가 김기태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오늘 사회 발코니'(문학과지성사, 2023),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문학동네, 2024)이다.

참여시인 신동엽(1930~1969)을 기려 유족과 출판사 창비가 공동 제정한 이 상은, 등단 10년 이하 또는 그에 준하는 문인의 최근 2년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상금은 2천만원씩으로, 오는 11월 말 시상식이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4년 등단한 박세미 시인. 현대시 제공

제42회 신동엽문학상에 시인 박세미, 소설가 김기태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오늘 사회 발코니’(문학과지성사, 2023),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문학동네, 2024)이다.

참여시인 신동엽(1930~1969)을 기려 유족과 출판사 창비가 공동 제정한 이 상은, 등단 10년 이하 또는 그에 준하는 문인의 최근 2년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상금은 2천만원씩으로, 오는 11월 말 시상식이 열린다.

2022년 등단한 김기태 소설가. 창비 제공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