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결혼 1년만에 아빠 됐다…"이 순간 위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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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 원흠(44·본명 조원흠)이 아빠가 됐다.
원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 8월 8일 여(女)"라며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원흠은 결혼 1년여 만에 아빠가 됐다.
원흠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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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노라조 원흠(44·본명 조원흠)이 아빠가 됐다.
원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 8월 8일 여(女)"라며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원흠은 아기의 발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원흠은 지난해 8월 20일 직장인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로써 원흠은 결혼 1년여 만에 아빠가 됐다.
원흠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7년 노라조의 원년 멤버인 이혁의 탈퇴 후, 2018년 새롭게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라조는 지난달 신곡 '광주수호대 '빛고을''을 발매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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