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여름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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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여름 캠프'를 13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어촌 우리 동네 예술학교 여름 캠프는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지역 학생 등 169명이 참여해 문화예술을 체험한다.
정은영 교육혁신 과장은 "농어촌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 역량과 창의력을 높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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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여름 캠프’를 13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어촌 우리 동네 예술학교 여름 캠프는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지역 학생 등 169명이 참여해 문화예술을 체험한다.
캠프는 뮤지컬 관람, 미디어 아트 체험(페르메이르와 반고흐), 안동 하회탈 및 부니 탈 만들기, K-POP 융합 탈춤 배우기, 챌린지 영상 촬영, 영화 속 효과음을 만드는 폴리 아티스트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정은영 교육혁신 과장은 “농어촌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 역량과 창의력을 높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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