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팬에 돈 빌리고 안 갚아 사기 혐의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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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수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검찰에 송치됐다.
8월 12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최근 아름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아름은 자신의 팬을 포함한 지인 3명으로부터 약 3,7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아름은 또 앞서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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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수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검찰에 송치됐다.
8월 12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최근 아름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아름은 자신의 팬을 포함한 지인 3명으로부터 약 3,7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아름이 남자친구와의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고 있따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아름의 남자친구 A씨 역시 피해자들에게 일부 금액을 갈취한 것으로 보고 A씨를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아름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으나 A씨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은 또 앞서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된 바 있다.
아름은 티아라 탈퇴 후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A씨와 공개 열애를 했으나 결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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