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성형 전' 과거 사진…"다 불태웠는데 남아있다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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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혜(44)가 성형 전 사진에 깜짝 놀랐다.
김지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코미디언 이홍렬, 염경환, 지상렬, 김한석 등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분홍색 단발머리 가발을 쓴 채 빨간색 줄무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턱시도 차림의 코미디언 동료들과 포즈를 취했다.
김지혜는 1999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이자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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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혜(44)가 성형 전 사진에 깜짝 놀랐다.
김지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코미디언 이홍렬, 염경환, 지상렬, 김한석 등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가 다 불태웠는데 아직도 남아있다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지혜는 분홍색 단발머리 가발을 쓴 채 빨간색 줄무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턱시도 차림의 코미디언 동료들과 포즈를 취했다.
김지혜의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모두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예뻐요"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이 예쁘다" "지금이 더 어려 보이는 비결이" "이때도 예뻤죠" "병원도 공유해야죠" 등 반응을 보였다.
남편 박준형은 "오오 자연인"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지혜는 "저 모습에 반한 거 아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는 여러 방송을 통해 양악 수술 등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양악 수술이란 위·아래 턱뼈를 정상 교합에 맞게 잘라내고 각각 이동, 재배치시켜 고정하는 수술이다. 부정교합으로 양악 수술받은 코미디언 임혁필과 같은 병원에서 수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5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박준형은 "임혁필이 김지혜에게 양악의 길을 인도한 사람"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임혁필은 "그래서 내가 김지혜랑 친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지혜는 1999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이자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두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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