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캔돈’ 프로모션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도드람 ‘캔돈’ 프로모션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
도드람은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바비큐존 캔돈 이벤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올 시즌 SSG랜더스와 2024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도드람은 이 날 메가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캔 삼겹살 ‘캔돈’을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도드람은 ‘야구장에서 캔돈 먹자!’ 이벤트를 통해 SSG랜더스필드에 마련된 바비큐존 전석 관람객들에게 캔돈을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으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바비큐존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불판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도드람한돈 목심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경기 종료 후 미션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선수 사인볼과 캔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기 이닝 간 진행된 캔돈 쓰러뜨리기 이벤트로 야구공으로 캔돈을 맞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서는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졌다.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캔돈은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SSG랜더스필드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캔돈을 알리기 위한 행사가 열띤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혁신적인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SG랜더스는 이날 월간 성적이 가장 뛰어난 투수 앤더슨 선수와 야수 에레디아 선수를 7월 MVP로 선정하고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도드람과 SSG랜더스는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시상금 중 일부와 도드람의 매칭 기부금을 더해, 총 100만원의 적립금을 조성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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