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포항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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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이 포항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맡겼다고 12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와 협력·교류 관계로, 두 도시의 발전을 응원하며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이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디와이이의 직원 80명이 포항시로 고향사랑기부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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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이도 직원 80명이 포항시로 고향사랑기부금 800만원 기탁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이 포항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맡겼다고 12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와 협력·교류 관계로, 두 도시의 발전을 응원하며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이광용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장과 한광희·임종대·정현수·김윤철 부회장이 함께했다.
이날 이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디와이이의 직원 80명이 포항시로 고향사랑기부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강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연초부터 자매 도시 광양시와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인의 따뜻한 마음이 확산해 기부 문화가 정착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는 지난 1987년 설립해 현재 34개 회원사가 참여해 소통·협력으로 정보 교류와 경쟁력 강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협업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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