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앱 주문은 '반값'..."스타벅스 아아 2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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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사이렌오더 누적 주문 5억건 돌파를 기념하며, 음료 반값 이벤트 '앱피 먼데이'를 진행하는 가운데, 첫날 음료를 주문하려는 사람이 몰리며 스타벅스 앱에 한때 접속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 제품을 모바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날과 오는 19일, 26일 오후 2∼5시에 진행됩니다.
사이렌 오더는 2014년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로, 지난 6월 론칭 10년 만에 주문 건수 5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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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사이렌오더 누적 주문 5억건 돌파를 기념하며, 음료 반값 이벤트 '앱피 먼데이'를 진행하는 가운데, 첫날 음료를 주문하려는 사람이 몰리며 스타벅스 앱에 한때 접속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 제품을 모바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날과 오는 19일, 26일 오후 2∼5시에 진행됩니다.
행사 시간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는 고객은 제조 음료를 반값에 살 수 있습니다.
첫날인 이날 고객이 많은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서울의 주요 오피스상권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사이렌 오더 고객이 늘면서 평소보다 복잡한 모양새였습니다.
음료 제공 테이블에는 아직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음료가 20잔 정도 쌓이기도 했습니다.
사이렌 오더는 2014년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로, 지난 6월 론칭 10년 만에 주문 건수 5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스타벅스 앱을 사용하는 고객의 사이렌 오더 이용률은 2명 중 1명 수준인 54%에 달하고 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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