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전기차 화재·코로나 재확산 대책 신속히 추진하라"

정진우 기자 2024. 8. 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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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전기차 화재 문제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빠르게 대처할 것을 정부에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을 갖는 자리에서 "전기차 화재,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른 국민 불안감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3일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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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윤 대통령, 정진석 비서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2024.07.30.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전기차 화재 문제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빠르게 대처할 것을 정부에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을 갖는 자리에서 "전기차 화재,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른 국민 불안감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3일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는 또 12일 기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관심'으로 유지하되 확진자 수 급증 추이를 주시하며 방역수칙 준수를 권고하고 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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