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흥행 보인다‥이틀 연속 예매율 1위

배효주 2024. 8. 12.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의 나라'가 이틀 연속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다.

8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가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행복의 나라’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행복의 나라’가 이틀 연속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다.

8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가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은 ‘파일럿’에 이어 ‘행복의 나라’에서 재판에 뛰어든 ‘개싸움 일인자’ 변호사 정인후 역으로 완전히 변신, 전혀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올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14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