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44세 '♥소유진' 위해 생일파티 진두지휘…"편지는 없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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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아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지난 11일 "2024. 08.11. 생일날. 이번엔 남편이 나 몰래 며칠 전에 애들한테 엄마에게 편지 쓰라고 하고 꽂집에 보내줘서 아이들 편지와 함께 꽃다발이 옴"이라며 "아침부터 감동...그래서 여보 편지는 없다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그가 이날 같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남편 백종원이 아이들에게 작성하라고 한 편지들이 꽃다발에 꽂아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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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지난 11일 "2024. 08.11. 생일날. 이번엔 남편이 나 몰래 며칠 전에 애들한테 엄마에게 편지 쓰라고 하고 꽂집에 보내줘서 아이들 편지와 함께 꽃다발이 옴"이라며 "아침부터 감동...그래서 여보 편지는 없다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다양한 색깔의 풍선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풍선에는 "엄마 생일 축하해요"라고 적힌 문구가 눈에 띈다.
특히 그가 이날 같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남편 백종원이 아이들에게 작성하라고 한 편지들이 꽃다발에 꽂아져 있었다. 그러나 백종원의 편지는 찾아볼 수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올해로 24주년을 맞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 등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며 2013년 15살 연상 백종원과 결혼했다.
2014년 장남, 2015년 장녀, 2018년 차녀를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소유진은 SNS를 통해 일상과 꿀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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