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결혼 1년만에 아빠 됐다 “감사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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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노라조 멤버 원흠(44·조원흠)이 결혼 1년만에 아빠가 된다.
노라조의 원흠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내가 딸을 낳았다는 소식을 알리며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르겠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딸을 얻은 원흠이 딸의 발을 소중히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팬들의 관심과 축하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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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노라조 멤버 원흠(44·조원흠)이 결혼 1년만에 아빠가 된다.
노라조의 원흠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내가 딸을 낳았다는 소식을 알리며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르겠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갓 태어난 딸의 발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딸을 얻은 원흠이 딸의 발을 소중히 들고 있는 모습이다.
원흠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팬들의 관심과 축하가 쏟아진다.
앞서 원흠은 2018년 그룹 노라조에 합류했다. 이후 ‘사이다’, ‘샤워’, ‘빵’, ‘야채’ 등 대중적이고 개성있는 노래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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