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슈퍼크리에이티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PIXEL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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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첫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PIXEL 2024(이하 픽셀)'를 개최한다.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이자 게임 개발에서 '도트(DOT)'라고 부르는 '픽셀'을 행사명으로 정했다.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올해 첫번째 픽셀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향후 행사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국내를 대표하는 서브컬쳐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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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첫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PIXEL 2024(이하 픽셀)'를 개최한다.
픽셀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슈퍼크리에이티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임, 서브컬쳐, 2D 아트를 핵심 키워드로 '슈퍼크리에이티브', '컨트롤나인', '스튜디오비사이드', '버니바이트' 핵심 개발자가 참여한다.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이자 게임 개발에서 '도트(DOT)'라고 부르는 '픽셀'을 행사명으로 정했다. 이를 통해 세가지 핵심 키워드를 아우르고 최고의 서브컬쳐 게임 개발사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픽셀에서는 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대표를 비롯해 최호준 CTO, 한유종 개발 실장, 박성진 개발 실장 등 총 16인의 내부 연사가 참여해 발표를 진행한다. 김형석 대표는 '한국에서 서브컬쳐 게임을 제작한다는 것의 의미'를 주제로 글로벌 서브컬쳐 게임의 역사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외부 연사로는 '클로저스' PD를 역임한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 데브캣 TD를 담당했던 전형규 버니바이트 대표, '니케'의 AD를 맡았던 김형섭 컨트롤나인 AD, '세븐나이츠'와 '블루아카이브'의 시나리오 라이팅을 담당했던 양영기 컨트롤나인 팀장이 참여한다.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올해 첫번째 픽셀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향후 행사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국내를 대표하는 서브컬쳐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석 대표는 “다른 게임 컨퍼런스와는 차별화되는 픽셀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기 위한 고민이 있었다”며 “국내 게임업계가 직면한 과제를 공유하고 성장을 위한 배움과 영감을 얻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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