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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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 멤버인 원흠이 딸을 품에 안았다.
12일 원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8일 아내가 출산했음을 알리면서 "내 인생은 어쩌면 이 한 순간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르겠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원흠은 갓 태어난 딸의 발을 잡고 있다.
한편 원흠은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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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 멤버인 원흠이 딸을 품에 안았다.
12일 원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8일 아내가 출산했음을 알리면서 "내 인생은 어쩌면 이 한 순간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르겠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원흠은 갓 태어난 딸의 발을 잡고 있다. 결혼 1년 만에 전해진 경사에 많은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원흠은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활동 중이다. 지난해 8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부부가 됐다. 원흠과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2년 연인으로 발전, 1년여의 만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려졌다. 당시 원흠은 "그분(연인)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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