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침밥 선물’…경기농협, 고교생 아침밥 먹기 독려 캠페인 전개

이지민 기자 2024. 8. 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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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장 박옥래)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등굣길에 나선 고교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함께 경기농협은 지자체 업무협약 체결 등 경기미 소비를 증진하는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라며 "경기미 소비 촉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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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은 12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경기농협 제공

 

경기농협(본부장 박옥래)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등굣길에 나선 고교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농협은 12일 오전 수원 장안구 영화동에 있는 수원농생명과학고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백설기를 나눠줬다.

또 쌀밥 중심의 아침식사가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는 농진청의 발표와 쌀의 중요성이 설명된 팸플릿을 나눠주며 농업 관련 학업을 하는 학생들에게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옥래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함께 경기농협은 지자체 업무협약 체결 등 경기미 소비를 증진하는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라며 “경기미 소비 촉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민 기자 ea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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