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포즈, '닥터 헤리엇' 보조제 출시…"반려견 체험단 모집"

알레르기 케어, 조인트 케어 2종 구성
2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체험단 모집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반려동물 리빙 토털 프랜드 어반포즈(대표 신준호)가 신제품 '닥터 헤리엇' 영양보조제 출시에 앞서 체험단을 모집한다.

12일 어반포즈에 따르면 닥터 헤리엇은 수의사가 직접 설계한 영양보조제(영양제)다. 반려동물 피부 건강을 위한 알레르기 케어, 관절 건강을 위한 조인트 케어 2종으로 구성됐다.

1정당 복합 유효성분이 600㎎으로 포함돼 있으며, 반려동물 임상으로 검증된 기능성 원료들을 사용했다.

특히 배합 보조제 최초로 전 성분 원산지를 공개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제품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취득한 제조시설에서 만든다.

반려견(강아지) 대상 체험단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어반포즈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닥터 헤리엇 보조제 한달분(32정)이 무료로 제공된다.

어반포즈 관계자는 "닥터 헤리엇은 수의사의 처방전을 담아낸 보조제로, 반려동물이 투약 스트레스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오늘보다 건강한 내일의 반려생활을 원하는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닥터헤리엇 제품 및 체험단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어반포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펫]

badook2@news1.kr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