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열차 지연·중단될수도"…5호 태풍 상륙에 대비하는 일본

김지완 기자 2024. 8. 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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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도쿄의 도쿄역 모니터에 일본 동북부 지역의 열차 노선 일부가 5호 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운행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는 안내가 띄워져 있다.

태풍 마리아는 12일 일본 동북부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와테현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집계 이후 최대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이로 인해 미야기현과 아오모리현에서도 기록적 폭우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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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FP=뉴스1) 김지완 기자 = 12일 일본 도쿄의 도쿄역 모니터에 일본 동북부 지역의 열차 노선 일부가 5호 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운행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는 안내가 띄워져 있다. 태풍 마리아는 12일 일본 동북부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와테현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집계 이후 최대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이로 인해 미야기현과 아오모리현에서도 기록적 폭우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4.08.12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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