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웨이, 상반기 매출 43억…전년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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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안 전문 기업 신시웨이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억원, 4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분야인 ▲DB(데이터베이스)접근제어와 ▲암호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1%, 8.36%, 7.2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각각 4억원, 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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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데이터 보안 전문 기업 신시웨이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억원, 4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분야인 ▲DB(데이터베이스)접근제어와 ▲암호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1%, 8.36%, 7.2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각각 4억원, 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신시웨이는 도로교통공단 신운전면허시스템 구축사업, 방위사업청 해군교전급분석모델 체계 개발 사업 등 주요 공공기관 등에 신규 시스템 구축과 고도화 사업을 수주하며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유경석 신시웨이 대표는 "글로벌 경제 위기, 주요 산업의 수요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적을 방어했다"면서 "지속적인 투자 등 매출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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