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GTX-A 차량 시운전 점검

이효정 2024. 8. 12.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2일 GTX-A 철도차량 시운전 현장인 운정차량기지를 방문해 철도 안전 점검과 적기 개통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국민이 GTX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각종 안전설비의 이상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국민과 약속인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GTX-A 열차는 최고 180km/h로 기존 수도권 전철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운행되는 열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정~서울역 구간 올해 말 개통…만전 기해달라" 당부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2일 GTX-A 철도차량 시운전 현장인 운정차량기지를 방문해 철도 안전 점검과 적기 개통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국민이 GTX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각종 안전설비의 이상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국민과 약속인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GTX-A 열차는 최고 180km/h로 기존 수도권 전철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운행되는 열차다. 올해 말 운정에서 서울역(32.9km)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서북부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2일 GTX-A 운정차량기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