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내달 최재천 교수 초청 '불후의 명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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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다음달 13일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올해 제3회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승록 구청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노원에 가장 필요한 지혜를 얻기 위해 최재천 교수를 모셨다"며 "많은 구민이 생태적 전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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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다음달 13일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올해 제3회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대적 문제와 개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구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사업이다.
이번에는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인 최 교수가 '생태적 전환 :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제목으로 강의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9일부터 노원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은 500명, 현장은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노원에 가장 필요한 지혜를 얻기 위해 최재천 교수를 모셨다"며 "많은 구민이 생태적 전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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