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내달 최재천 교수 초청 '불후의 명강' 개최

정준영 2024. 8. 12.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다음달 13일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올해 제3회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승록 구청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노원에 가장 필요한 지혜를 얻기 위해 최재천 교수를 모셨다"며 "많은 구민이 생태적 전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원구 2024년 제3회 불후의 명강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다음달 13일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올해 제3회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대적 문제와 개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구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사업이다.

이번에는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인 최 교수가 '생태적 전환 :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제목으로 강의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9일부터 노원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은 500명, 현장은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노원에 가장 필요한 지혜를 얻기 위해 최재천 교수를 모셨다"며 "많은 구민이 생태적 전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