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파리올림픽 레전드=양궁, 우리나라로 유학 와야”(정희)

박수인 2024. 8. 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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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 리스펙을 보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예원이 휴가를 떠난 DJ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다.

예원은 "드디어 파리올림픽이 끝났다.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예원 씨는 무슨 경기 제일 재밌게 봤나"라는 한 청취자 질문에 "모두가 응원했지만 저는 아무래도 레전드인 양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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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 리스펙을 보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예원이 휴가를 떠난 DJ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다.

예원은 "드디어 파리올림픽이 끝났다.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예원 씨는 무슨 경기 제일 재밌게 봤나"라는 한 청취자 질문에 "모두가 응원했지만 저는 아무래도 레전드인 양궁이"라고 답했다.

이어 "말도 안 되지 않나. 양궁 하러 우리나라로 유학 와야 한다. 단체, 개인, 혼성 안 딴 종목이 없지 않나. 레전드라 응원하고 있다. 선수 분들 고생하셨다"며 경기를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여름휴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저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 가고 싶긴 한데 성격 상 잘 안 된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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