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피부관리 만족 “피부과 선생님, 새엄마라 부르고파”

2024. 8. 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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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1일 최동석은 "1, 2년 전까지만 해도 피부과는커녕 로션도 제대로 안 바르며 45년 가까이 살다가 더 이상은 안 되겠기에 이것저것 바르고 썬 블록도 바르고 심지어 피부과도 다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최동석은 부쩍 환해진 얼굴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였던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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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출처: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1일 최동석은 “1, 2년 전까지만 해도 피부과는커녕 로션도 제대로 안 바르며 45년 가까이 살다가 더 이상은 안 되겠기에 이것저것 바르고 썬 블록도 바르고 심지어 피부과도 다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최동석은 부쩍 환해진 얼굴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그는 “관리받고 나니 선생님을 새엄마라고 부르고 싶어지네. 감사하다 선생님”이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였던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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