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 함께할 자원봉사자 9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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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은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전시에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질서유지 2개 분야 총 95명 규모로 모집하며,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전시 안내 및 질서유지 등의 업무를 맡아 활동하게 된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은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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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간송미술관은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전시에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질서유지 2개 분야 총 95명 규모로 모집하며,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전시 안내 및 질서유지 등의 업무를 맡아 활동하게 된다.
또 활동 기간 중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는 교통비·식비(1일 1만3000원)를 실비지원하고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고 봉사시간도 인증 받을 수 있다.
평소 공익분야 봉사와 한국 전통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책임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미술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6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최종 선발 결과는 개별통지(SMS 또는 유선)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은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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