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튀르키예와 2조3000억원 규모 통화스와프 3년 갱신

정소양 2024. 8. 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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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튀르키예 중앙은행과 양자간 자국통화 통화스와프 갱신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통화스와프 규모는 2조3000억원(560억 리라)규모로 계약기간은 3년이다.

양국 중앙은행 총재가 서명한 계약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통화스와프 갱신계약을 체결했다.

한은 측은 "한·튀르키예 통화스와프 갱신은 양국의 경제발전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양국 중앙은행간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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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의 경제발전 증진 및 중앙은행간 협력 강화"

한국은행이 튀르케예 중앙은행과 2조3000억원(560억 리라)규모의 통화스와프를 3년 갱신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한국은행은 튀르키예 중앙은행과 양자간 자국통화 통화스와프 갱신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통화스와프 규모는 2조3000억원(560억 리라)규모로 계약기간은 3년이다.

통화스와프 목적은 양국간 교역 증진 및 금융 협력 강화다. 양국 중앙은행 총재가 서명한 계약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통화스와프 갱신계약을 체결했다.

한은 측은 "한·튀르키예 통화스와프 갱신은 양국의 경제발전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양국 중앙은행간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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