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화학업종 사업장 37곳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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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화학 업종 40개 사업장에 대한 안전·화재 점검 특정감사 결과, 37개 사업장에서 147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점검은 시흥시와 평택시 내 화학, 고무와 플라스틱 제조공장 가운데 종업원 300인 이하, 특정소방대상물 2급, 1년 내 소방점검을 하지 않은 사업장 가운데 4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경기도는 내일부터 10월 2일까지 남양주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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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학업종 사업장 37곳 지적
점검은 시흥시와 평택시 내 화학, 고무와 플라스틱 제조공장 가운데 종업원 300인 이하, 특정소방대상물 2급, 1년 내 소방점검을 하지 않은 사업장 가운데 4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감사 결과, 옥내저장소 내 화재 위험물질 혼재 보관, 소화설비 약제탱크 밸브 폐쇄, 액체질소 보관탑 옆 미신고 가설건축물 설치 등이 주로 지적받았습니다.
경기도, 10월 2일까지 남양주시 종합감사
경기도는 시군 자치권 보장을 위해 국가와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점적으로 감사합니다.
자치사무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될 때에 한해 감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감사 거부' 경기도·남양주시 맞고발 사건 '혐의없음'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두 지자체 간 갈등은 경기도가 2020년 11월 남양주시와 시 산하기관을 상대로 특별조사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불거졌습니다.
경기 북부서 주말에 북한 쓰레기 풍선 신고 24건
경기북부경찰청은 관련 신고가 24건 접수됐으며, 이 중 23건을 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건은 오인 신고였으며, 풍선으로 인한 피해는 모두 없었습니다.
광명시, 낡은 자원회수시설 철거 후 소각시설 건립
광명시는 가학동 27 기존의 자원회수시설 인근 1만7320㎡ 부지에 하루 19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 2개를 증설합니다.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은 내년 시작해 2028년 완료할 계획이며, 총공사비는 약 1464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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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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