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의 놀이터로" 과천 뒷골1 어린이 공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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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과천동 385-7 일명 '뒷골1 어린이 공원'이 획일적인 어린이 놀이터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로 새롭게 단장됐다.
경기도의 '경기 아이 누리 놀이터 조성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획일적인 어린이 놀이터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로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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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 과천동 385-7 일명 ‘뒷골1 어린이 공원’이 획일적인 어린이 놀이터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로 새롭게 단장됐다.
경기도의 ‘경기 아이 누리 놀이터 조성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획일적인 어린이 놀이터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로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앞서 과천시는 해당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최근 관련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일반에 개방했다. 트램펄린, 그네, 시소 등이 설치된 가운데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는 등 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또 주변 주거지역과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에메랄드그린, 셀릭스, 수국 등의 다양한 수목을 심는 등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주력했다고 과천시는 설명했다.
신계용 시장은 “'뒷골1 어린이 공원'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이의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며 "마을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과천시는 매봉 놀이터 등 관내 노후 놀이터 3개소를 각각의 특색을 지닌 놀이 및 휴식 공간으로, 차례대로 새롭게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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