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상)휴게소서 지름 9cm·중량 180g '점보 호두과자' 판매

정우용 기자 2024. 8. 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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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12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칠곡(서울)휴게소에서 180g 중량에 지름이 9cm인 '점보 호두과자'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50cm 코끼리 소시지'를 선보인 데 이은 시리즈 2탄으로 기존 호두과자(20g)보다 중량이 9배 더 늘었고 지름도 기존 4cm에서 9cm로 커졌으며 먹거리에서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고속도로 여행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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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호두과자/뉴스1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12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칠곡(서울)휴게소에서 180g 중량에 지름이 9cm인 '점보 호두과자'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50cm 코끼리 소시지'를 선보인 데 이은 시리즈 2탄으로 기존 호두과자(20g)보다 중량이 9배 더 늘었고 지름도 기존 4cm에서 9cm로 커졌으며 먹거리에서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고속도로 여행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됐다.

배병훈 대구경북본부 본부장은 "대구경북 지역에 특화된 프리미엄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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