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함양 폭염경보 격상…경남 전역 폭염특보

한송학 기자 2024. 8. 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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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2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경남 산청, 함양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상향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하동, 합천은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거창,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는 폭염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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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12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경남 산청, 함양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상향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하동, 합천은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거창,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는 폭염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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