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 이승윤 "바누아투에서 톱 아이돌 1위…거기 남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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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승윤이 '바누아투 톱 아이돌'을 자처했다.
이승윤은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바누아투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건 저"라며 "바누아투에 남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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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이승윤이 ‘바누아투 톱 아이돌’을 자처했다.
이승윤은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바누아투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건 저”라며 “바누아투에 남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승윤은 류수영, 서인국, 유이와 함께 ‘정글밥’에서 ‘K-집밥’ 전파에 나선다. 이승윤은 “자연인 분들이 해주시는 음식을 먹다가 (류)수영이가 하는 음식을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다”라고 했다.
또 이승윤은 “바누아투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건 저다. 수영이도 인국이도 있었는데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물어봤다. 바누아투 사람들은 넷플릭스도 모를 거고 K-문화도 잘 모르시니까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단 제가 수영이는 이겼다. 인국이도 이겼다. 바누아투 스타일이었다. 바누아투에 남고 싶었다”라고 했고, 류수영은 “바누아투 톱 아이돌”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사람을 상대해 보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그분에게 마음을 열고 호의를 가지고 있으면 그분들도 마음을 여는 것 같다. 서로 디테일한 대화는 할 수 없겠지만 저희가 어떤 걸 하려는지 그분들이 알고, 저희도 마음이 통해서 딱히 어려움은 없었고, 즐겁게 잘 어울리면서 생활을 했다”라고 밝혔다.
‘정글밥’은 1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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