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결혼 1년만 득녀[공식]
장정윤 기자 2024. 8. 12. 14:54
노라조 멤버 원흠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8일 원흠은 자신의 SNS에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산모의 이름이 적힌 아이의 발이 담겼다.
앞서 원흠은 지난해 8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10년간 중국에서 활동한 원흠은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 중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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