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트러스트, `갤러리 쇼 그림자` 경기편 촬영 장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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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케어 전문 기업 웨트러스트가 '갤러리 쇼 그림자' 경기편에 장소를 제공하고 대표이사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웨트러스트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도 하나의 작품처럼 소중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페미닌케어 제품이 예술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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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케어 전문 기업 웨트러스트가 '갤러리 쇼 그림자' 경기편에 장소를 제공하고 대표이사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러리 쇼 그림자'는 K-컬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기획된 미술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각 지역에 숨겨진 미술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아나운서 조정식을 필두로 아트테이너 권지안(가수 솔비), 팝아티스트 낸시랭, 가수 정라은 등이 출연하며 심사위원뿐 아니라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이 평가단으로 참여해 대중의 시각에서 본 평가를 중점에 두고 진행한다.
웨트러스트는 일본, 미국, 캐나다, 중국 등 각국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2만여 곳이 넘는 드럭스토어에 입점해 있고, 아마존 재팬에서 질 세정기 부문 베스트셀러로 등록되어 일본 여성들에게 대표적인 페미닌케어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갤러리 쇼 그림자' 경기편을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인 웨트러스트 판교 사옥은 단순한 상품 홍보 공간을 넘어 고객과의 상호 작용과 브랜드 경험을 중요시하는 현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예술과 일상을 융합한 커뮤니티 공간이다. 사옥 내에는 웨트러스트 산하 브랜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작품과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웨트러스트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도 하나의 작품처럼 소중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페미닌케어 제품이 예술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웨트러스트의 문화 예술 지원 활동은 단순한 장소 제공을 넘어, 예술적 가치를 지닌 페미닌케어 제품을 통해 여성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솔희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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