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서경덕, 광복절 맞아 ‘조선민족대동단’ 알린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8. 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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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광복절을 맞아 조선 최대 규모의 항일 비밀결사단체 '조선민족대동단'을 알린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조선 최대의 항일 비밀결사단체인 대동단과 총재인 동농 김가진의 항일 운동에 대한 활동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영상 내레이션을 맡은 김남길은 "이번 광복절을 맞아 서경덕 교수가 추진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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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서경덕. 사진 ㅣ서경덕 교수
배우 김남길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광복절을 맞아 조선 최대 규모의 항일 비밀결사단체 ‘조선민족대동단’을 알린다.

12일 공개된 7분 분량의 영상은 (재)동농문화재단과 공동 제작,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전파 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조선 최대의 항일 비밀결사단체인 대동단과 총재인 동농 김가진의 항일 운동에 대한 활동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조선 최대 규모의 항일 비밀결사단체 ‘조선민족대동단’. 사진 ㅣ서경덕 교수
또, 일제 강압에 굴복하지 않고 독립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민족의 저항 의지를 보여준 ‘의친왕 망명 작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단일 조직 내 가장 많은 83명의 서훈자를 배출했지만 교과서에서 조차 언급되지 않고 있는 대동단의 활약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영상 내레이션을 맡은 김남길은 “이번 광복절을 맞아 서경덕 교수가 추진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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