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서비스 수수료 무료화

김대은 기자(dan@mk.co.kr) 2024. 8. 12.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증권은 주식모으기 서비스의 거래 수수료를 무료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증권 고객 누구나 대상이 되며, 주식모으기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구매한 경우에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토스증권에서 국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2명 중 1명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주식모으기 서비스의 거래 수수료를 무료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증권 고객 누구나 대상이 되며, 주식모으기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구매한 경우에 적용된다.

주식모으기는 고객이 설정한 주기에 따라 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는 정기주문 서비스다. 국내주식은 1주,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소수점 주문이 가능하며, 최대 100개까지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토스증권에서 국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2명 중 1명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다. 2022년 3월 출시 이후 이 서비스의 누적 이용고객은 156만명, 누적 거래 건수는 3억건에 달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주식모으기는 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투자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