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인터파크트리플과 '창원NC파크 원정뛰기' 기획전 진행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인터파크트리플과 숙소에 야구를 더한 여행 패키지를 준비했다.

NC 다이노스는 인터파크트리플과 전국의 야구 팬들을 위해 손을 맞바고 '창원NC파크 원정뛰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원NC파크 원정뛰기'는 창원NC파크 내야석 입장권과 구장 근처에 위치한 숙소를 결합한 형태의 여행 패키지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2024년 KBO리그 정규시즌 NC 잔여 홈경기에 사용 가능한 내야 입장권 2매와 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숙소 잠자리호텔 숙박권이 포함돼 있다. 숙소는 창원NC파크에서 차량으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내야석 입장권은 좌석이 아닌 예매권의 형태로, 티켓 예매 일정에 맞춰 좌석을 별도로 예매해야 한다. 이번 상품은 인터파크 투어 웹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창원NC파크 방문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해 드리고자 인터파크트리플과 제휴하게 됐다. 팬들의 니즈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소통하여 계속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NC파크 원정뛰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NC 다이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