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진영권역 종합복지관 건립 전문가 간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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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지역복지 현장·학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은 진영읍, 진례면, 한림면 인근 주민들의 복지여가공간 마련에 대한 지속적인 건립 요구에 대한 문제해결과 동 지역에 편중된 복지시설 불균형을 해소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건축기획설계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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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지역복지 현장·학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은 진영읍, 진례면, 한림면 인근 주민들의 복지여가공간 마련에 대한 지속적인 건립 요구에 대한 문제해결과 동 지역에 편중된 복지시설 불균형을 해소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건축기획설계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는 관내 복지시설 관장과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내부 시설 배치, 운영방안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복지관 설계공모시 반영하여 지역주민들이 복지관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해시 부원동, 1인가구 전수조사
김해시 부원동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인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 대상은 관내 1인 가구 중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거나 비교적 복지서비스 지원이 수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제외한 55세 이상 64세 이하의 중·장년 1인가구 580세대이다.
9월부터 한달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하여 관할 통장이 해당 세대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 건강상태, 사회적 고립감 등을 파악한다.
전수조사 결과 고립이 우려되는 취약 가구에 대해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2차 상담을 진행 후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역 내 민간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세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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