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와 공연 그리고 맥주 한잔…남원시 워터밤 축제 15일 개막

백도인 2024. 8. 12.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 맥주파티가 어우러지는 '워터밤 페스티벌'을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요천 둔치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워터슬라이드, 조립식 수영장 등을 갖춘 요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유명 가수들의 공연, 댄스파티 등을 즐기는 행사다.

시 관계자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물놀이와 공연,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요천 물놀이장 일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 맥주파티가 어우러지는 '워터밤 페스티벌'을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요천 둔치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워터슬라이드, 조립식 수영장 등을 갖춘 요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유명 가수들의 공연, 댄스파티 등을 즐기는 행사다.

시원한 생맥주와 이색적이며 맛깔스러운 안주들을 저렴한 가격에 맛보는 맥주축제도 함께 열린다.

시 관계자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물놀이와 공연,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