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콜라 선착순 무료"···제일기획, 버거킹과 '와퍼 타투' 이벤트

김남명 기자 2024. 8. 12.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일기획과 버거킹이 버거킹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불맛 프로젝트 일환으로 '와퍼 타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타투를 즐기고 뉴와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버거킹은 사람들 몸에 프린트된 타투를 통해 신제품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제일기획 측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거킹 한국 진출 40주년 기념
‘불맛 프로젝트’ 이색 체험 이벤트
‘와퍼 타투’ 키오스크에 스캔하면
뉴와퍼, 콜라 선착순 무료 증정···
8월 16~17일 강남역서 2차 캠페인
버거킹 와퍼 타투 캠페인 마스코트 타투킹. 사진 제공=제일기획
[서울경제]

제일기획과 버거킹이 버거킹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불맛 프로젝트 일환으로 ‘와퍼 타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에 공지된 장소에서 트럼프 카드의 킹을 연상시키는 가면과 복장을 착용한 타투킹이 디지털 타투 기기로 와퍼 타투를 그려주면, 선착순으로 타투에 숨겨진 바코드를 매장 내 키오스크에 스캔해 뉴와퍼와 콜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소비자들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타투를 즐기고 뉴와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버거킹은 사람들 몸에 프린트된 타투를 통해 신제품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제일기획 측은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지난달 26~27일 부산 해운대에서 1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2차 캠페인은 오는 16~17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버거킹만의 위트있는 여름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와퍼 타투’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