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소룩스에 흡수합병…글로벌 진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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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치료제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가 최대 주주인 LED 조명 업체 소룩스에 흡수 합병된다.
아리바이오는 치매 치료제의 임상 시험 진행 소룩스의 바이오 조명 분야 진출 등 양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룩스가 이같이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리바이오 측은 합병 추진 배경에 대해 "먹는 치매 치료제로 개발 중인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내 자본시장 상장을 미룰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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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치료제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가 최대 주주인 LED 조명 업체 소룩스에 흡수 합병된다.
아리바이오는 치매 치료제의 임상 시험 진행 소룩스의 바이오 조명 분야 진출 등 양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룩스가 이같이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합병 비율은 1대2.5032656이다. 합병 기일은 11월 1일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소룩스지만, 상호는 아리바이오를 유지한다.
아리바이오 측은 합병 추진 배경에 대해 "먹는 치매 치료제로 개발 중인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내 자본시장 상장을 미룰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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