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안녕서울: 이태원편', 'BIC 페스티벌 2024' 출품
이학범 2024. 8. 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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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지노게임즈(대표 김진호)가 개발 중인 퍼즐 어드벤처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이하 BIC 페스티벌 2024)'에 출품한다고 12일 밝혔다.
'BIC 페스티벌 2024'는 국내·외 다양한 인디게임이 전시되는 행사로, 우수 인디게임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전시의 경우 'BIC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BIC 페스티벌 2024' 제1전시장에 별도의 부스가 마련되며, 온라인 전시를 통해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행사장에서 게임의 데모 버전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온라인 전시 참가를 통해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서사가 담긴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 화려한 네온사인 및 도트 그래픽 연출 등이 특징이며, 오는 11월 스팀 플랫폼에 얼리 억세스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선보이고자 준비 중이다.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 행사장 내 IAB 홀에 마련된 인디 아레나 부스에서 게임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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